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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콤하고 달달한 로맨스

로코물을 준비했어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참신한 소재로

로맨스 영화를 만들었네요.

여러분께 오늘 그 영화!!

"웜 바디스"

를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합시다.. 하하)

 

 

 

 

 

 

 

 

이제껏 봐왔던 좀비 영화들은 백이면 백

불쾌하고 징그럽고 무서운 존재로만 각인이 되있으시죠?

제가 오늘 소개할 로코물 웜 바디스는

그런 생각들을 한번에 쨍그랑~ 깨버리는 영화입니다.

좀비라는 소재를 가지고 좀비도 사랑을 할 수 있다는걸

알려준 영화죠.... 말이 안된다구요??

그 말도 안되는 영화가 여기 있네요 ^^.

 

 

 

 

 

 

 

 

로맨스 영화 웜 바디스는

2013년에 개봉한 영화에요.

로코물에 좀비라니..?? 말도 안되는일이.. 웜 바디스에선 일어나죠..

웜 바디스에는 두가지 종류의 좀비가 존재해요.

하나는 자아가 없는 우리가 알고 있는..징그럽고 무서운 그런좀비

두번째 좀비는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대화를 하는 좀비

사람일때의 모습을 거의 90%이상 유지한 상태

두번째 좀비가 참 말이 안되죠 ?

 

 

 

 

 

 

 

 

로맨스 영화답게 주인공 좀비는 두번째 부류에 속하는 좀비이며,

이름도 있습니다 일명 R(알) ㅋㅋㅋㅋ 하하..

여주인공 이름은 줄리 ... 테레사 팔머.. 너무 이쁘져?ㅠㅠ

내 이상형이야 .. 이상형...

내가 좀비가 되어도 좋으니까 테레사 팔머랑 연애 하고싶다...

(죄송합니다.. 너무 사적인 말들이 나왔네요 ... 하하)

 

 

 

 

 

 

 

 

 

 

사람인 줄리와 좀비인 알

둘의 사랑이 궁금 하지 않으십니까??

인간과 좀비의 사랑이 이토록

저를 가슴 셀레게 만들줄 몰랐습니다 ㅠ

이런 생각도 종종 하죠 ..

내가 만약 영화속 줄리였다면...

사람이 아닌 좀비를 ... 사랑할 수 있었을까..

 생각들을 영화를 보면서 종종 하곤 하죠..

 

그렇다면 만약 당신이 영화속 주인공인 줄리라면

사람이 아닌 존재를 사랑할 수 있으신가요??

 

 

 

 

 

 

 

 

- 모든 이미지 출처는 영화 웜 바디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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