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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또 지옥 같은 월요일이 돌아왔네요 ㅠㅠ..

제가 오늘은 여러분들은 위해

한국 공포 영화 역사상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공포 영화

[알포인트]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오늘 준비 한국 공포 영화

대작 [알포인트]는 2004년에 개봉한

공포 영화입니다.

 

먼저 주연배우 먼저 알아봅시다.

배우 감우성은 최태인 중위 역으로 나오며

배우 손병호는 진창록 중사 역으로 나오며

배우 박원상은 마원균 병장 역으로 나오며

배우 오태경은 장영수 병장 역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4명의 배우가 주연배우이며,

조연으로 배우 이선균은 박재영 하사 역으로 나오며

(이 땐.. 배우 이선균도 뜨기 전이라.. 조연으로

나왔습니다.. ㅋㅋㅋ 풋풋했죠,,)

배우 문영동은 변문섭 상병 역으로 나오며

배우 정경호는 이재필 상병 역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공포 영화 알포인트의 등장 배우들 및 인물들을

알아봤습니다.

 

 

 

 

 

 

 

 

그럼.. 공포 영화 대작 [알포인트]의

줄거리를 알아볼까요??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중, 혼자 살아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은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72년 2월 2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당나귀 삼공......지지직"을 외치는

비명이 들어오고 있다.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계속적인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그 흔적 없는 병사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다....

그렇게 최태인 중위와 그의 대원들은..

알포인트로 수색을 떠나게 된다...

 

 

 

 

 

 

 

 

한국 공포 영화 [알포인트]가

왜!!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땐

아마도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고...

내용 전개 또한 깔끔하고...

꼭 귀신이 나오며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인물들의 심리적 공포감으로

보는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소름 돋게

만드는 기법이 새롭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가야 하는 군대를

소재로 한 만큼.. 여자들보단 남성분들이 더

공포감을 많이 느꼈을 거예요 ㅋㅋㅋ..

저도 그랬거든요..

한창 알포인트가 개봉하고 인기를 끌면서

막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뭐다 소문이 많았었죠 ㅋㅋ

그만큼 큰 이슈가 되었던 공포 영화입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알포인트가 만약

2004년에 개봉한 게 아니고 2018년에

개봉을 했다면.. 곤지암을 넘어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시대를 잘못 탄.. 공포 영화입니다..

2000년도 초반엔.. 공포 영화는

시각적으로 공포감을 보여줘야 무섭다

라는 틀에 박힌 정석이 있었기 때문에..

알포인트가 흥행을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봐도 정말 무섭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아직 공포 영화 [알포인트]를 못 봤나요??

꼭 보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 모든 이미지 및 줄거리 영화 알포인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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