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

여러분들 오늘은 마음 놓고 한번

펑펑 울어볼까요?

가슴 뜨거워고 애틋하고 슬픈

멜로 영화 한편을 제가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해 여름]입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슬픈 멜로 영화

[그해 여름]은 2006년에 개봉한 영화이며,

이병헌 수애 주연의 멜로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많은 블로거분들께서 슬픈 멜로 영화 추천으로

[그해 여름]을 많이 포스팅하셨는데..

많이 하는 이유가 있겠죠??

그만큼 관객들을 웃게 만들고

심쿵하게 만들었다

목 놓아 펑펑 울게 만드는 정말

슬픈 멜로 영화입니다.

 

 

 

 

 

 

 

 

멜로 영화 [그해 여름]을 직접 본

제가 후기를 살짝 말하자면 저도 눈물이

많은 편이긴 한데 [그해 여름]을 보면서

슬퍼서 정말 하염없이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영화 초반부에는 너무 사랑스러운

내용이었지만 중반부부터 너무 슬프고 ..

애틋하고 아타까운.. 내용이었어요

특히 배우 수애 님의 슬픈 연기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이렇게 슬픈 연기를 잘하는 배운지 그해 여름을

통해서 다시 한번 알게 되었네요.

 배우 이병헌 님은 원래 멜로 연기를 잘 하셨던 분이라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고,

이병헌 수애의 캐미가 폭발했다고 생각됩니다.

 

 

 

 

 

 

 

 

 

애틋하고 슬픈 멜로 영화 [그해 여름]

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1969년 여름, 서울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내려 온

대학생들, 그중 한 명이 바로 영화 속

남자 주인공인 석영(이병헌)이었다.

아버지를 피해 마지못해 도망치듯 내려온 농활이라

그는 번번이 농땡이를 피우고 매사 시큰둥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석영의 마음을 첫눈에 사로잡은

그녀 정인(수애)을 보게 된다.

가족도 없이 외롭게 살아가지만, 씩씩하고 순수한

시골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정인에게 석영은

점점 끌리게 되고, 정인 역시 그에게 빠져들면서..

[그해 여름]의 초반부 사랑스러운 내용을 보여준다..

하지만.. 중반부부터 관객들의 눈물샘을 폭발하게

만드는 내용 전개와 배우들의 슬픈 연기..

과연 이 둘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저는 어제 [그해 여름]을

다시 보게 봤습니다.

역시나.. 저의 눈물샘을 폭발하게 만들더군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수애.. 연기 정말 잘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병헌 욕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ㅠㅠ

너무 내용이 안타까워서 .. 그만.....

이 영화를 보고 눈물이 나지 않는다면..

당신은 로봇입니다.

절대 사람이 아닙니다.

그만큼 제가 자신있게 슬픈 멜로 영화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 모든 이미지 및 줄거리 출처 영화 그해 여름 중에서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