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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리역 맛집을 한군데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본식 음식점인 "코코로벤또"입니다.

저희는 "코코로벤또"에서

우삼겹벤또와 소바정식을 먹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수제 돈가스까지 냠냠 

 

 

 

 

 

 

 

 

 

 

[코코로벤또] 내부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도 잘 돼있죠?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시각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그러면

음식을 먹는 손님 입장에선 기분이 좋을 것 같죠?

 

 

 

 

 

 

 

 

 

 

 

제가 왜 [코코로벤또]를 맛집으로

선정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이유는 오리역에서 영화를 보려면

CGV를 가야 됩니다.

그 CGV가 애플플라자 건물 안에 있는데

영화를 보기전이라던지 보고 난 후 식사하잖아요?

멀리 갈 필요 없이 애플플라자 안에 있는 맛집을

제가 알고 있어서 이렇게 선정한 겁니다. ^^

 

 

 

 

 

 

 

 

 

 

제가 고민 끝에 주문한

맛있는 [우삼겹벤또]입니다.

먹음직스럽게 담겨 나왔죠?ㅋㅋ

일본에선 벤또를 저렇게 먹나요??

일본을 한 번도 안 가봐서.. 모르겠어요.

처음 나왔을 땐 목욕 바구니인 줄 알았음..ㅋㅋㅋ

맨 아래에 밥이 깔려있고 위에 각종 채소들과

튀김, 강정, 우삼겹, 소스가 뿌려져 나옵니다.

 

 

 

 

 

 

 

 

 

 

소스랑 같이 쓱쓱 비벼서 한입에 냠냠냠~

오~ 이제까지 먹어보지 못한 색다른 맛이었어요.

먹다 보니까 벤또 밥 양이 좀 적은 것 같아서

밥을 더 주문할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밥은 그냥 더 갖다 주시더군요.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고

오늘 저의 메뉴 선택은 대성공이었어요.

 

 

 

 

 

 

 

 

 

 

이건 고메소바정식이에요

소바위에 저렇게 얼음이 쌓여있어요

눈꽃 빙수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죠?

소바는 진짜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담겨 나와서 놀랐어요.

그래도 음식인데 먹어야겠죠?ㅋㅋㅋ

눈으로 감상 끝!!

 

 

 

 

 

 

 

 

 

 

양념 국물을 넣은 소바입니다.

참 먹음직스럽죠?

정말 맛있었어요.

개인마다 먹는 취향이 다르니

맛이 심심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겨자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수제 돈가스입니다.

냉동이 아니라 수제로 만들어서

그런지 튀김도 바삭바삭하고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리역 CGV에서 영화를 보게 된다면

오리역 맛집 "코코로벤또" 한번 가보세요 ^^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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