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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구내식당이 없는 경우에

일반적인 회사원들은 나가서 점심밥을 해결하죠?

저 또한 점심을 나가서 먹는데

오늘은 회사원이 먹기 좋은 점심메뉴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육볶음 + 가마솥밥 입니다.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쌈밥촌 입니다.

원래는 고깃집인데 점심에는 회사원들

점심 메뉴까지도 책임을 지고 있는 곳이죠.

헤헤~ 그래서 저는 점심 식사를 주로

여기 쌈밥촌에서 먹어요.

일단 음식 맛이 끝내줍니다.

딱 집밥 먹는 느낌이에요.

메뉴중에서 저는 제육볶음이랑 닭도리탕을

제일 좋아합니다 >_<

 

 

 

 

 

 

 

 

쌈밥촌 사장님은 반찬도

푸짐하게 많이 주세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ㅋㅋ

소시지 같은 반찬을 계속 달라고 해도

웃으시면서 많이 주시네요

한 번쯤 인상 찌푸릴만한데 ㅋㅋ 한 번도

그런 내색을 하신 적이 없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윢볶음이 나왔어요!!

비주얼 어때요?? 완전 먹음직스럽죠?

회사원들이 먹기 좋은 점심메뉴에

아마도 제육볶음은 베스트 5위안에는

들어가겠죠? 그 정도로 먹기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는 제육볶음 >_<

 

 

 

 

 

 

 

 

쌈밥촌에서만 먹을 수 있는 가마솥 밥입니다.

따끈따근하죠? ㅋㅋ 밥이 나오면

우선 밥을 다 덜어서 다른 밥그릇에

옮겨 담은 다음에 가마솥 겉에 붙어있는 밥들을

물을 부어서 마지막에 누룽지로 먹는답니다.

완전 맛있어요 마지막에 먹는 누룽지!!

 

 

 

 

 

 

 

 

이렇게 덜어 낸 밥을 제육볶음과 함께

입으로 냠냠냠

먹기 좋은 점심메뉴로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밥 한 공기로는 당연히 부족하시죠?

그럴 땐 밥 한 공기를 추가해서 드시면 돼요!!

두 번째로 시키는 밥은 가마솥 밥이 아닌 일반

밥공기에 담겨 나오는 밥입니다.

오늘 점심도 제육볶음 + 가마솥 밥으로

푸짐하게 먹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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